
2025년 현재, 반복되는 단순 업무를 자동화하는 RPA 기술은 실리콘밸리는 물론 한국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. RPA 기술은 코딩 지식이 거의 없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, 기업의 업무 효율과 비용 절감에 직결되기 때문에 그 가치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. 특히 RPA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‘RPA 자동화 디자이너’는 실리콘밸리에서 연 $200,000 이상의 연봉을 받으며 고소득 직업군으로 자리잡고 있다. 더 좋은 점은, 이 직업은 한국에서도 저비용으로 준비가 가능하며, 비전공자도 진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. 이 글에서는 RPA 디자이너의 역할, 필요한 역량, 실제 연봉, 그리고 한국에서 준비하는 방법까지 단계별로 정리했다. 이제는 자동화를 ‘코딩 없이 설계’하는 시대..